[잇슈 연예] 뉴진스, 광고제 수상·데뷔곡 롱런 ‘겹경사’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시작합니다.

걸그룹 '뉴진스'가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국제 광고제를 포함해 세계 무대에서 연이은 낭보를 전해온 뉴진스 소식- 만나보시죠.

지난해 7월 발매된 뉴진스 미니 2집 앨범 타이틀곡 '이티에이'(ETA)!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음악 부문 동상을 받았습니다.

뮤직비디오는 뉴진스 멤버들의 파티 중 에피소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가 많았으며, 소속사는 기존 뮤직비디오의 틀을 벗어나 좀 더 가볍게 영상을 만들고 싶었다고 제작 배경을 전했습니다.

동시에 뉴진스는 그룹의 데뷔곡 '하입 보이'(Hype Boy)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5억 회를 돌파하는 기쁨도 누렸는데요.

2022년 8월 노래가 발표된 지 1년 7개월 만입니다.

이로써 뉴진스는 'OMG'와 '디토'에 이어 세 번째 5억 스트리밍 곡을 갖게 됐고, 스포티파이에서 뉴진스 노래들의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39억 회에 육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