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4.03.19 (06:57) 수정 2024.03.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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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면허 정지’…2,460명 ‘현역’ 의향

정부가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겼다는 이유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간부 2명에게 처음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2천 명 넘는 의대생이 군의관 등이 아닌 일반 병사로 당장 입대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귀국 대기 부적절, 언론사 압력 행사 안 해”

대통령실이 이종섭 주 호주대사에 대해 공수처의 소환 통보 없이 귀국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언론인 테러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황상무 수석에 대해서는 언론사에 압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공장서 불…맑은물사업소 염소 가스 누출

어제 저녁 인천 서구의 한 공장 가건물에서 불이 나 인근 3군데 공장으로 번졌습니다. 오늘 새벽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돼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돌아온 영토” 자축…서방 “공정성 상실”

대선에서 압승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돌아온 영토'라 부르며 자축했습니다. 푸틴의 선거 승리를 놓고 서방은 공정성을 상실했다고 비난한 반면 중국과 북한 등은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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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면허 정지’…2,460명 ‘현역’ 의향

정부가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부추겼다는 이유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간부 2명에게 처음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2천 명 넘는 의대생이 군의관 등이 아닌 일반 병사로 당장 입대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귀국 대기 부적절, 언론사 압력 행사 안 해”

대통령실이 이종섭 주 호주대사에 대해 공수처의 소환 통보 없이 귀국하는 게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언론인 테러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황상무 수석에 대해서는 언론사에 압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공장서 불…맑은물사업소 염소 가스 누출

어제 저녁 인천 서구의 한 공장 가건물에서 불이 나 인근 3군데 공장으로 번졌습니다. 오늘 새벽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에서 염소가스가 누출돼 재난 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돌아온 영토” 자축…서방 “공정성 상실”

대선에서 압승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돌아온 영토'라 부르며 자축했습니다. 푸틴의 선거 승리를 놓고 서방은 공정성을 상실했다고 비난한 반면 중국과 북한 등은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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