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미국 입양 40년 만에 가족 찾아줘
입력 2024.03.19 (07:48)
수정 2024.03.1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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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이 "40여년 전 실종돼 헤어진 동생을 찾아달라"는 민원인의 요청을 받고 장기간 조사한 끝에 미국으로 입양된 박동수 씨를 찾는 데 성공해, 최근 화상으로 가족 상봉이 이뤄졌습니다.
2021년 10월 경남 밀양경찰서에 접수된 실종 신고를 이관받은 제주청은 형사과 미제수사팀에서 2년 5개월간 조사해 박 씨의 미국 거주지를 파악해냈고, 박 씨 모친과 형제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서로 가족임을 확인했습니다.
2021년 10월 경남 밀양경찰서에 접수된 실종 신고를 이관받은 제주청은 형사과 미제수사팀에서 2년 5개월간 조사해 박 씨의 미국 거주지를 파악해냈고, 박 씨 모친과 형제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서로 가족임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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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경찰, 미국 입양 40년 만에 가족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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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9 07:48:54
- 수정2024-03-19 08:14:57
제주경찰청이 "40여년 전 실종돼 헤어진 동생을 찾아달라"는 민원인의 요청을 받고 장기간 조사한 끝에 미국으로 입양된 박동수 씨를 찾는 데 성공해, 최근 화상으로 가족 상봉이 이뤄졌습니다.
2021년 10월 경남 밀양경찰서에 접수된 실종 신고를 이관받은 제주청은 형사과 미제수사팀에서 2년 5개월간 조사해 박 씨의 미국 거주지를 파악해냈고, 박 씨 모친과 형제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서로 가족임을 확인했습니다.
2021년 10월 경남 밀양경찰서에 접수된 실종 신고를 이관받은 제주청은 형사과 미제수사팀에서 2년 5개월간 조사해 박 씨의 미국 거주지를 파악해냈고, 박 씨 모친과 형제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서로 가족임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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