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0분 만에 3명 여성 강제추행’ 남성 체포…“영장 신청 검토”
입력 2024.03.19 (08:52)
수정 2024.03.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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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10분 사이에 여성 3명을 강제추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어제(18일) 밤 11시 1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길거리에서 10분 사이에 여성 3명을 강제추행하고 도주하던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산책 중인 여성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방식으로 강제 추행한 뒤 5분 간격으로 다른 두 여성을 같은 방식으로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2~30대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범행 장소 인근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현재 경찰서에 입감돼 조사 중이고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금천경찰서는 어제(18일) 밤 11시 1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길거리에서 10분 사이에 여성 3명을 강제추행하고 도주하던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산책 중인 여성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방식으로 강제 추행한 뒤 5분 간격으로 다른 두 여성을 같은 방식으로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2~30대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범행 장소 인근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현재 경찰서에 입감돼 조사 중이고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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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10분 만에 3명 여성 강제추행’ 남성 체포…“영장 신청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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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9 08:52:30
- 수정2024-03-19 08:54:33
길거리에서 10분 사이에 여성 3명을 강제추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어제(18일) 밤 11시 1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길거리에서 10분 사이에 여성 3명을 강제추행하고 도주하던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산책 중인 여성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방식으로 강제 추행한 뒤 5분 간격으로 다른 두 여성을 같은 방식으로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2~30대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범행 장소 인근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현재 경찰서에 입감돼 조사 중이고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금천경찰서는 어제(18일) 밤 11시 1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길거리에서 10분 사이에 여성 3명을 강제추행하고 도주하던 2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산책 중인 여성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방식으로 강제 추행한 뒤 5분 간격으로 다른 두 여성을 같은 방식으로 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들은 모두 2~30대 여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범행 장소 인근에서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현재 경찰서에 입감돼 조사 중이고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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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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