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협약형 특성화고 6곳 추진

경북교육청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사업과 관련해 도내 6개 학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당 학교는 포항 흥해공고와 문경공업고, 봉화 한국펫고교, 경북기계공고, 상주 상산 전자고, 영주 한국국제조리고입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려는 것으로, 교육부는 올해 10곳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35곳을 지정할 계획인데, 선정된 학교는 최대 45억 원의 특별교부금과 교육과정 자율성 부여 등의 지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