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비자 불만 1위는 의류 쇼핑몰

지난해 경상북도에 접수된 소비자 불만 1위 분야는 의류쇼핑몰 관련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천3백여 품목, 만5천여 건의 소비자 불만 상담을 접수했는데, 이 가운데 의류쇼핑몰이 370여 건으로 가장 많고, 이동전화 서비스 360여 건, 유사 투자자문 250여 건 순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북도는 온라인 쇼핑몰 사이트 폐쇄나 연락 두절 등으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가 많다며, 현금보다 신용카드 결제를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