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5명 중 1명은 2차 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고속도로 전체 사망자 477명 가운데 17%인 82명은 2차 사고 사망자로 집계됐습니다.
2차 사고의 치사율은 54.3%로, 일반사고 8.4%보다 6.5배 높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으로 '비'상등을 켠 뒤 '트'렁크를 열고 도로 '밖'으로 대피 후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는 '비트박스'를 기억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고속도로 전체 사망자 477명 가운데 17%인 82명은 2차 사고 사망자로 집계됐습니다.
2차 사고의 치사율은 54.3%로, 일반사고 8.4%보다 6.5배 높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으로 '비'상등을 켠 뒤 '트'렁크를 열고 도로 '밖'으로 대피 후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는 '비트박스'를 기억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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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사망자 5명 중 1명은 2차 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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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9 11:19:44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5명 중 1명은 2차 사고로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고속도로 전체 사망자 477명 가운데 17%인 82명은 2차 사고 사망자로 집계됐습니다.
2차 사고의 치사율은 54.3%로, 일반사고 8.4%보다 6.5배 높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으로 '비'상등을 켠 뒤 '트'렁크를 열고 도로 '밖'으로 대피 후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는 '비트박스'를 기억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고속도로 전체 사망자 477명 가운데 17%인 82명은 2차 사고 사망자로 집계됐습니다.
2차 사고의 치사율은 54.3%로, 일반사고 8.4%보다 6.5배 높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으로 '비'상등을 켠 뒤 '트'렁크를 열고 도로 '밖'으로 대피 후 '스'마트폰으로 신고하는 '비트박스'를 기억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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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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