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과 66%, 대파 24% 저렴한 수준으로 판매”

입력 2024.03.19 (14:15) 수정 2024.03.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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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고물가 속에 서울시가 시내 주요 롯데마트와 슈퍼에서 사과와 대파를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4개사, 롯데마트와 협력해 유통·판매마진을 최소화한 사과 7.5톤, 대파 17톤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공급 기간은 모레(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이며, 사과는 서울 시내 롯데마트 14곳에서 2.5kg 1박스당 9,990원에, 대파는 롯데마트 14곳과 롯데슈퍼 84곳에서 1kg에 2,950원에 판매합니다.

서울시는 “3월 첫째 주 평균 소매가격 대비 사과는 66%, 대파는 24% 저렴한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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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사과 66%, 대파 24% 저렴한 수준으로 판매”
    • 입력 2024-03-19 14:15:04
    • 수정2024-03-19 14:15:50
    사회
농산물 고물가 속에 서울시가 시내 주요 롯데마트와 슈퍼에서 사과와 대파를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 4개사, 롯데마트와 협력해 유통·판매마진을 최소화한 사과 7.5톤, 대파 17톤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공급 기간은 모레(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이며, 사과는 서울 시내 롯데마트 14곳에서 2.5kg 1박스당 9,990원에, 대파는 롯데마트 14곳과 롯데슈퍼 84곳에서 1kg에 2,950원에 판매합니다.

서울시는 “3월 첫째 주 평균 소매가격 대비 사과는 66%, 대파는 24% 저렴한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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