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민주당 후보들 “윤 대통령 4·3 추념식 참석 요청” 외
입력 2024.03.19 (19:45)
수정 2024.03.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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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주요 단신 정리해드립니다.
다음달 총선에 출마하는 제주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제76주년 4·3 추념식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김한규, 위성곤 후보는 오늘(19일) 제주도당 당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가 원수로서 다가오는 4·3 추념식에 참석해 3만 영령과 10만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후보들은 또 지난해부터 4·3에 대한 왜곡과 폄훼가 이어지고 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처벌하는 내용을 담아 4·3특별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22일 제주서 창당발기인대회
최근 공식 출범한 조국혁신당이 제주도당 창당을 추진합니다.
조국 대표는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창당발기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2일 제주를 찾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9번을 받은 제주 출신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도 이날 자리를 함께 합니다.
현재 조국혁신당은 서울과 인천, 광주, 경기도, 전남, 전북 등 6곳에서 시·도당을 꾸렸습니다.
“발달장애인 자립생활권, 통합교육권 보장해야”
제주도장애인부모네트워크는 오늘(19일)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총선 후보들에게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권과 통합교육권, 노동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장애인부모네트워크는 발달장애에 대한 혐오 여론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정치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거생활서비스 도입과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 도입, 특수교육원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 찾아가는 주간활동서비스 도입 등의 정책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제주 교육정책 점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오늘(19일) 열린 제425회 임시회에서 "저출산 시대에 맞는 교육정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제주 교육정책이 학령인구 감소에 맞게 잘 짜여져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임시회에서는 늘봄학교 정책과 돌봄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제주하수처리장 악취배출 굴뚝 위치 이전하라”
제주시 도두동 신사수마을 생존권 사수 투쟁위원회는 오늘(19일),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과 집회를 잇따라 열어 하수처리장의 악취를 배출하는 굴뚝 위치를 이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주민 50여 명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하수처리시설 증설에 대승적으로 수용했지만, 공사 시작 이후 소음과 악취, 분진과 진동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현재 계획대로 악취배출 굴뚝을 만들면, 숨조차 쉬기 어려운 죽음의 마을이 되고 말 것이라며 굴뚝 설치를 중단하고, 주민과 협의에 응할 것을 제주도와 건설사에 요구했습니다.
제주도, 의료공백 현장에 재난관리기금 7억 원 투입
제주도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합니다.
제주도는 전공의 이탈로 인한 필수 진료 기능에 차질이 없도록 재난관리기금 7억 원을 들여 병원 연장 근무에 따른 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에 공중보건의사 5명 파견을 정부에 요청하고, 대응 단계별로 공공의료기관과 보건기관 비상진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총선에 출마하는 제주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제76주년 4·3 추념식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김한규, 위성곤 후보는 오늘(19일) 제주도당 당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가 원수로서 다가오는 4·3 추념식에 참석해 3만 영령과 10만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후보들은 또 지난해부터 4·3에 대한 왜곡과 폄훼가 이어지고 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처벌하는 내용을 담아 4·3특별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22일 제주서 창당발기인대회
최근 공식 출범한 조국혁신당이 제주도당 창당을 추진합니다.
조국 대표는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창당발기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2일 제주를 찾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9번을 받은 제주 출신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도 이날 자리를 함께 합니다.
현재 조국혁신당은 서울과 인천, 광주, 경기도, 전남, 전북 등 6곳에서 시·도당을 꾸렸습니다.
“발달장애인 자립생활권, 통합교육권 보장해야”
제주도장애인부모네트워크는 오늘(19일)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총선 후보들에게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권과 통합교육권, 노동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장애인부모네트워크는 발달장애에 대한 혐오 여론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정치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거생활서비스 도입과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 도입, 특수교육원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 찾아가는 주간활동서비스 도입 등의 정책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제주 교육정책 점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오늘(19일) 열린 제425회 임시회에서 "저출산 시대에 맞는 교육정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제주 교육정책이 학령인구 감소에 맞게 잘 짜여져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임시회에서는 늘봄학교 정책과 돌봄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제주하수처리장 악취배출 굴뚝 위치 이전하라”
제주시 도두동 신사수마을 생존권 사수 투쟁위원회는 오늘(19일),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과 집회를 잇따라 열어 하수처리장의 악취를 배출하는 굴뚝 위치를 이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주민 50여 명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하수처리시설 증설에 대승적으로 수용했지만, 공사 시작 이후 소음과 악취, 분진과 진동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현재 계획대로 악취배출 굴뚝을 만들면, 숨조차 쉬기 어려운 죽음의 마을이 되고 말 것이라며 굴뚝 설치를 중단하고, 주민과 협의에 응할 것을 제주도와 건설사에 요구했습니다.
제주도, 의료공백 현장에 재난관리기금 7억 원 투입
제주도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합니다.
제주도는 전공의 이탈로 인한 필수 진료 기능에 차질이 없도록 재난관리기금 7억 원을 들여 병원 연장 근무에 따른 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에 공중보건의사 5명 파견을 정부에 요청하고, 대응 단계별로 공공의료기관과 보건기관 비상진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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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총선에 출마하는 제주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제76주년 4·3 추념식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김한규, 위성곤 후보는 오늘(19일) 제주도당 당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가 원수로서 다가오는 4·3 추념식에 참석해 3만 영령과 10만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후보들은 또 지난해부터 4·3에 대한 왜곡과 폄훼가 이어지고 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처벌하는 내용을 담아 4·3특별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22일 제주서 창당발기인대회
최근 공식 출범한 조국혁신당이 제주도당 창당을 추진합니다.
조국 대표는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창당발기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2일 제주를 찾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9번을 받은 제주 출신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도 이날 자리를 함께 합니다.
현재 조국혁신당은 서울과 인천, 광주, 경기도, 전남, 전북 등 6곳에서 시·도당을 꾸렸습니다.
“발달장애인 자립생활권, 통합교육권 보장해야”
제주도장애인부모네트워크는 오늘(19일)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총선 후보들에게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권과 통합교육권, 노동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장애인부모네트워크는 발달장애에 대한 혐오 여론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정치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거생활서비스 도입과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 도입, 특수교육원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 찾아가는 주간활동서비스 도입 등의 정책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제주 교육정책 점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오늘(19일) 열린 제425회 임시회에서 "저출산 시대에 맞는 교육정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제주 교육정책이 학령인구 감소에 맞게 잘 짜여져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임시회에서는 늘봄학교 정책과 돌봄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제주하수처리장 악취배출 굴뚝 위치 이전하라”
제주시 도두동 신사수마을 생존권 사수 투쟁위원회는 오늘(19일),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과 집회를 잇따라 열어 하수처리장의 악취를 배출하는 굴뚝 위치를 이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주민 50여 명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하수처리시설 증설에 대승적으로 수용했지만, 공사 시작 이후 소음과 악취, 분진과 진동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현재 계획대로 악취배출 굴뚝을 만들면, 숨조차 쉬기 어려운 죽음의 마을이 되고 말 것이라며 굴뚝 설치를 중단하고, 주민과 협의에 응할 것을 제주도와 건설사에 요구했습니다.
제주도, 의료공백 현장에 재난관리기금 7억 원 투입
제주도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합니다.
제주도는 전공의 이탈로 인한 필수 진료 기능에 차질이 없도록 재난관리기금 7억 원을 들여 병원 연장 근무에 따른 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에 공중보건의사 5명 파견을 정부에 요청하고, 대응 단계별로 공공의료기관과 보건기관 비상진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달 총선에 출마하는 제주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제76주년 4·3 추념식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김한규, 위성곤 후보는 오늘(19일) 제주도당 당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가 원수로서 다가오는 4·3 추념식에 참석해 3만 영령과 10만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후보들은 또 지난해부터 4·3에 대한 왜곡과 폄훼가 이어지고 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처벌하는 내용을 담아 4·3특별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22일 제주서 창당발기인대회
최근 공식 출범한 조국혁신당이 제주도당 창당을 추진합니다.
조국 대표는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창당발기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22일 제주를 찾습니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9번을 받은 제주 출신 정춘생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도 이날 자리를 함께 합니다.
현재 조국혁신당은 서울과 인천, 광주, 경기도, 전남, 전북 등 6곳에서 시·도당을 꾸렸습니다.
“발달장애인 자립생활권, 통합교육권 보장해야”
제주도장애인부모네트워크는 오늘(19일)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총선 후보들에게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권과 통합교육권, 노동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장애인부모네트워크는 발달장애에 대한 혐오 여론이 높아지는 시점에서 정치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거생활서비스 도입과 중증장애인맞춤형 공공일자리 도입, 특수교육원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설립, 찾아가는 주간활동서비스 도입 등의 정책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제주 교육정책 점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정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경학 의장은 오늘(19일) 열린 제425회 임시회에서 "저출산 시대에 맞는 교육정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제주 교육정책이 학령인구 감소에 맞게 잘 짜여져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임시회에서는 늘봄학교 정책과 돌봄 문제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제주하수처리장 악취배출 굴뚝 위치 이전하라”
제주시 도두동 신사수마을 생존권 사수 투쟁위원회는 오늘(19일), 제주도청 앞에서 회견과 집회를 잇따라 열어 하수처리장의 악취를 배출하는 굴뚝 위치를 이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주민 50여 명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하수처리시설 증설에 대승적으로 수용했지만, 공사 시작 이후 소음과 악취, 분진과 진동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현재 계획대로 악취배출 굴뚝을 만들면, 숨조차 쉬기 어려운 죽음의 마을이 되고 말 것이라며 굴뚝 설치를 중단하고, 주민과 협의에 응할 것을 제주도와 건설사에 요구했습니다.
제주도, 의료공백 현장에 재난관리기금 7억 원 투입
제주도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합니다.
제주도는 전공의 이탈로 인한 필수 진료 기능에 차질이 없도록 재난관리기금 7억 원을 들여 병원 연장 근무에 따른 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에 공중보건의사 5명 파견을 정부에 요청하고, 대응 단계별로 공공의료기관과 보건기관 비상진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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