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장애인 참정권 선거법 개정 않고 표만 호소

입력 2024.03.19 (19:53) 수정 2024.03.1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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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있어서, 거동이 어려워서, 병원이나 교도소에 머물러서 투표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오늘부터 오는 토요일 23일까지 거소투표 신고가 진행됩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차별받지 않고 선거할 권리 보통선거 때문이죠.

그런데 발달장애인은 이렇게 모의 투표를 수차례 연습하고 나서야 힘겹게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을까 말까 합니다.

장애인 단체들은 후보자 사진 등이 들어간 투표용지 도입 등 장애인 참정권을 요구하고 있지만, 21대 국회의원들 이와 관련한 선거법 개정을 논의하지 않은 채 다시 선거철이 됐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에게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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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19 19:53:26
    • 수정2024-03-19 19:56:55
    뉴스7(광주)
바다에서 있어서, 거동이 어려워서, 병원이나 교도소에 머물러서 투표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오늘부터 오는 토요일 23일까지 거소투표 신고가 진행됩니다.

헌법이 보장하는 차별받지 않고 선거할 권리 보통선거 때문이죠.

그런데 발달장애인은 이렇게 모의 투표를 수차례 연습하고 나서야 힘겹게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을까 말까 합니다.

장애인 단체들은 후보자 사진 등이 들어간 투표용지 도입 등 장애인 참정권을 요구하고 있지만, 21대 국회의원들 이와 관련한 선거법 개정을 논의하지 않은 채 다시 선거철이 됐습니다.

그리고 장애인들에게 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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