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 절기 ‘춘분’, 기온 낮아져…대기 매우 건조

입력 2024.03.19 (20:20) 수정 2024.03.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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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춘분'인데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기온이 다시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부산의 아침 기온은 4도로 오늘보다 5~6도가량 낮겠고요.

한낮에도 13도에 그치면서 예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부산에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는데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돼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각종 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밀려오면서 대기가 무척 탁한데요.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공기 질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부산이 4도, 양산과 김해가 3도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부산이 13도, 창원 12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는 기온이 점차 낮아져 예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주 후반부터는 흐린 하늘에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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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내일 절기 ‘춘분’, 기온 낮아져…대기 매우 건조
    • 입력 2024-03-19 20:20:51
    • 수정2024-03-19 20:23:29
    뉴스7(부산)
내일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춘분'인데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기온이 다시 낮아지겠습니다.

내일 부산의 아침 기온은 4도로 오늘보다 5~6도가량 낮겠고요.

한낮에도 13도에 그치면서 예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부산에 나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는데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예상돼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각종 화재사고 나지 않도록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북서풍을 타고 황사가 밀려오면서 대기가 무척 탁한데요.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공기 질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부산이 4도, 양산과 김해가 3도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부산이 13도, 창원 12도로 오늘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는 기온이 점차 낮아져 예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주 후반부터는 흐린 하늘에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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