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원점부터 고민해야”
입력 2024.03.19 (21:40)
수정 2024.03.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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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을 원점부터 새롭게 고민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남대 의대와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로 370여 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의 무모한 의대 증원은 수준 미달인 의사를 대량 배출하고, 의료 과소비와 양극화를 조장해 의료 민영화의 길을 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필수 의료와 지방 살리기는 의사 증원이 아닌 효율적 배분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대 의대와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로 370여 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의 무모한 의대 증원은 수준 미달인 의사를 대량 배출하고, 의료 과소비와 양극화를 조장해 의료 민영화의 길을 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필수 의료와 지방 살리기는 의사 증원이 아닌 효율적 배분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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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 의대 교수들 “의대 증원, 원점부터 고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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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19 21:40:10
- 수정2024-03-19 21:44:51
충남대 의대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계획을 원점부터 새롭게 고민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충남대 의대와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로 370여 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의 무모한 의대 증원은 수준 미달인 의사를 대량 배출하고, 의료 과소비와 양극화를 조장해 의료 민영화의 길을 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필수 의료와 지방 살리기는 의사 증원이 아닌 효율적 배분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대 의대와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로 370여 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의 무모한 의대 증원은 수준 미달인 의사를 대량 배출하고, 의료 과소비와 양극화를 조장해 의료 민영화의 길을 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필수 의료와 지방 살리기는 의사 증원이 아닌 효율적 배분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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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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