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사직 결정

입력 2024.03.19 (21:43) 수정 2024.03.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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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의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오는 25일부터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북대병원의 의대 교수는, 전체 전문의의 절반 가량인 122명으로, 주로 중증 응급환자 위주로 진료와 수술을 하고, 당직 업무 등 전공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원광대 의대 교수들 역시 25일 이후로 집단 사직에 동참하기로 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직서 제출 시기나 방법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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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 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사직 결정
    • 입력 2024-03-19 21:43:18
    • 수정2024-03-19 21:46:54
    뉴스9(전주)
전북대 의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오는 25일부터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북대병원의 의대 교수는, 전체 전문의의 절반 가량인 122명으로, 주로 중증 응급환자 위주로 진료와 수술을 하고, 당직 업무 등 전공의 빈자리를 메우고 있습니다.

원광대 의대 교수들 역시 25일 이후로 집단 사직에 동참하기로 한 가운데, 구체적인 사직서 제출 시기나 방법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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