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민주당 후보들 “윤 대통령 4·3 추념식 참석 요청”

입력 2024.03.19 (22:11) 수정 2024.03.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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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총선에 출마하는 제주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제76주년 4·3 추념식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김한규, 위성곤 후보는 오늘(19일) 제주도당 당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가 원수로서 다가오는 4·3 추념식에 참석해 3만 영령과 10만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후보들은 또 지난해부터 4·3에 대한 왜곡과 폄훼가 이어지고 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처벌하는 내용을 담아 4·3특별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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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민주당 후보들 “윤 대통령 4·3 추념식 참석 요청”
    • 입력 2024-03-19 22:11:02
    • 수정2024-03-19 22:17:54
    뉴스9(제주)
다음달 총선에 출마하는 제주지역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제76주년 4·3 추념식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김한규, 위성곤 후보는 오늘(19일) 제주도당 당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가 원수로서 다가오는 4·3 추념식에 참석해 3만 영령과 10만 유족들의 마음을 위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후보들은 또 지난해부터 4·3에 대한 왜곡과 폄훼가 이어지고 있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처벌하는 내용을 담아 4·3특별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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