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의료공백 현장에 재난관리기금 7억 원 투입

입력 2024.03.19 (22:13) 수정 2024.03.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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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합니다.

제주도는 전공의 이탈로 인한 필수 진료 기능에 차질이 없도록 재난관리기금 7억 원을 들여 병원 연장 근무에 따른 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에 공중보건의사 5명 파견을 정부에 요청하고, 대응 단계별로 공공의료기관과 보건기관 비상진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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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 의료공백 현장에 재난관리기금 7억 원 투입
    • 입력 2024-03-19 22:13:41
    • 수정2024-03-19 22:17:56
    뉴스9(제주)
제주도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투입합니다.

제주도는 전공의 이탈로 인한 필수 진료 기능에 차질이 없도록 재난관리기금 7억 원을 들여 병원 연장 근무에 따른 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에 공중보건의사 5명 파견을 정부에 요청하고, 대응 단계별로 공공의료기관과 보건기관 비상진료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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