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오늘 출근길 경부고속도로에서 대형 교통 사고가 있었죠?
도로가 많이 막혔는데, 그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답변]
네, 대형 화물차 두 대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났는데요,
한 방향 차로가 거의 다 가로막혔습니다.
사고 수습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사고 장소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판교나들목 인근입니다.
대형 화물차 두 대가 몇 미터 간격으로 도로 위에 쓰러지면서 차로 다섯 개 가운데 네 개를 가로막았습니다.
새벽 6시쯤 25톤 덤프 트럭이 달리다 갑자기 멈췄는데, 뒤따르던 25톤 트레일러가 곡예 운전을 하듯 비켜나가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겁니다.
전복된 트레일러 운전자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덤프트럭에 실린 모래가 도로에 쏟아진 데다 기름까지 누출됐는데요.
사고 수습에 5시간이 걸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운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새벽 5시쯤 충북 청주의 한 산업용 고무 제조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2시간 동안 계속된 불로 공장 사백여 제곱미터와 내부 제조 설비가 타 1억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화면제공:이시언 박진성 박민호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오늘 출근길 경부고속도로에서 대형 교통 사고가 있었죠?
도로가 많이 막혔는데, 그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답변]
네, 대형 화물차 두 대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났는데요,
한 방향 차로가 거의 다 가로막혔습니다.
사고 수습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사고 장소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판교나들목 인근입니다.
대형 화물차 두 대가 몇 미터 간격으로 도로 위에 쓰러지면서 차로 다섯 개 가운데 네 개를 가로막았습니다.
새벽 6시쯤 25톤 덤프 트럭이 달리다 갑자기 멈췄는데, 뒤따르던 25톤 트레일러가 곡예 운전을 하듯 비켜나가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겁니다.
전복된 트레일러 운전자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덤프트럭에 실린 모래가 도로에 쏟아진 데다 기름까지 누출됐는데요.
사고 수습에 5시간이 걸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운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새벽 5시쯤 충북 청주의 한 산업용 고무 제조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2시간 동안 계속된 불로 공장 사백여 제곱미터와 내부 제조 설비가 타 1억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화면제공:이시언 박진성 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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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3-19 23:46:13
- 수정2024-03-19 23:54:08
[앵커]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오늘 출근길 경부고속도로에서 대형 교통 사고가 있었죠?
도로가 많이 막혔는데, 그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답변]
네, 대형 화물차 두 대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났는데요,
한 방향 차로가 거의 다 가로막혔습니다.
사고 수습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사고 장소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판교나들목 인근입니다.
대형 화물차 두 대가 몇 미터 간격으로 도로 위에 쓰러지면서 차로 다섯 개 가운데 네 개를 가로막았습니다.
새벽 6시쯤 25톤 덤프 트럭이 달리다 갑자기 멈췄는데, 뒤따르던 25톤 트레일러가 곡예 운전을 하듯 비켜나가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겁니다.
전복된 트레일러 운전자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덤프트럭에 실린 모래가 도로에 쏟아진 데다 기름까지 누출됐는데요.
사고 수습에 5시간이 걸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운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새벽 5시쯤 충북 청주의 한 산업용 고무 제조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2시간 동안 계속된 불로 공장 사백여 제곱미터와 내부 제조 설비가 타 1억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화면제공:이시언 박진성 박민호
이번엔 소방청 상황실로 갑니다.
김수현 소방교님!
오늘 출근길 경부고속도로에서 대형 교통 사고가 있었죠?
도로가 많이 막혔는데, 그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답변]
네, 대형 화물차 두 대가 넘어지면서 사고가 났는데요,
한 방향 차로가 거의 다 가로막혔습니다.
사고 수습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사고 장소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판교나들목 인근입니다.
대형 화물차 두 대가 몇 미터 간격으로 도로 위에 쓰러지면서 차로 다섯 개 가운데 네 개를 가로막았습니다.
새벽 6시쯤 25톤 덤프 트럭이 달리다 갑자기 멈췄는데, 뒤따르던 25톤 트레일러가 곡예 운전을 하듯 비켜나가다가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겁니다.
전복된 트레일러 운전자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덤프트럭에 실린 모래가 도로에 쏟아진 데다 기름까지 누출됐는데요.
사고 수습에 5시간이 걸리면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운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새벽 5시쯤 충북 청주의 한 산업용 고무 제조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2시간 동안 계속된 불로 공장 사백여 제곱미터와 내부 제조 설비가 타 1억 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화면제공:이시언 박진성 박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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