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의혹’ 전우원 항소심 오늘 첫 재판

입력 2024.03.20 (01:00) 수정 2024.03.2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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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전우원 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늘(20일) 열립니다.

서울고등법원 제1-3형사부(부장판사 마용주 한창훈 김우진)는 오늘 오후 2시 40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씨에 대한 2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전 씨는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MDMA와 LSD, 케타민과 대마 등 여러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한, 전 씨는 2022년 3월 미국에서 마약을 투약하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방송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심은 "마약을 구매한 양 등을 볼 때 아무런 죄의식 없이 마약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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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투약 의혹’ 전우원 항소심 오늘 첫 재판
    • 입력 2024-03-20 01:00:27
    • 수정2024-03-20 01:01:07
    사회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전우원 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늘(20일) 열립니다.

서울고등법원 제1-3형사부(부장판사 마용주 한창훈 김우진)는 오늘 오후 2시 40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씨에 대한 2심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전 씨는 2022년 11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MDMA와 LSD, 케타민과 대마 등 여러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한, 전 씨는 2022년 3월 미국에서 마약을 투약하는 모습을 유튜브를 통해 방송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심은 "마약을 구매한 양 등을 볼 때 아무런 죄의식 없이 마약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전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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