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오늘 어린이집 대표와 ‘유보통합 논의’

입력 2024.03.20 (09:57) 수정 2024.03.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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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오늘(20일) 교육청에서 서울시 어린이집 연합회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유보통합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조희연 교육감과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어린이집 대표 5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교육청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유치원·어린이집 통합모델을 설계하는 한편, 어린이집 현장 방문과 교직원·학부모 간담회 등을 계속 추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감독해 온 유아 보육(어린이집) 업무를 교육부와 교육청으로 이관하는 유보통합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 교육청은 전담 조직인 유보통합추진팀을 꾸리고 관계자 정책설명회를 여는 등 지자체의 보육 관리 체계를 교육청으로 이관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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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0 09:57:25
    • 수정2024-03-20 09:59:33
    사회
서울시교육청은 오늘(20일) 교육청에서 서울시 어린이집 연합회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유보통합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조희연 교육감과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어린이집 대표 5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교육청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유치원·어린이집 통합모델을 설계하는 한편, 어린이집 현장 방문과 교직원·학부모 간담회 등을 계속 추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감독해 온 유아 보육(어린이집) 업무를 교육부와 교육청으로 이관하는 유보통합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 교육청은 전담 조직인 유보통합추진팀을 꾸리고 관계자 정책설명회를 여는 등 지자체의 보육 관리 체계를 교육청으로 이관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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