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훔쳐 달아난 40대…경찰과 40km 추격전 끝 붙잡혀
입력 2024.03.20 (11:47)
수정 2024.03.2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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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3/20/20240320_rJZLB0.jpg)
경북 포항에서 차를 훔친 뒤 도주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18일 오후 포항에서 차량을 훔쳐 도주한 40대 남성을 당일 밤 안동 일직중학교 인근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경찰은 청송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지시했지만, 해당 차량이 지시에 불응해 도주하자 청송·의성·안동 경찰 간 공조를 통해 차량을 40km가량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과 가장 긴 도로 길이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파출소 간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청은 지난 18일 오후 포항에서 차량을 훔쳐 도주한 40대 남성을 당일 밤 안동 일직중학교 인근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경찰은 청송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지시했지만, 해당 차량이 지시에 불응해 도주하자 청송·의성·안동 경찰 간 공조를 통해 차량을 40km가량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과 가장 긴 도로 길이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파출소 간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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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0 11:47:56
- 수정2024-03-20 11: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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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차를 훔친 뒤 도주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지난 18일 오후 포항에서 차량을 훔쳐 도주한 40대 남성을 당일 밤 안동 일직중학교 인근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경찰은 청송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지시했지만, 해당 차량이 지시에 불응해 도주하자 청송·의성·안동 경찰 간 공조를 통해 차량을 40km가량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과 가장 긴 도로 길이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파출소 간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경찰청 제공]
경북경찰청은 지난 18일 오후 포항에서 차량을 훔쳐 도주한 40대 남성을 당일 밤 안동 일직중학교 인근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경찰은 청송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지시했지만, 해당 차량이 지시에 불응해 도주하자 청송·의성·안동 경찰 간 공조를 통해 차량을 40km가량 추격해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경북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과 가장 긴 도로 길이를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서와 파출소 간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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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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