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범용 인공지능, 5년 내 가능”

입력 2024.03.20 (12:29) 수정 2024.03.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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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인간처럼 스스로 생각하는 범용인공지능이 5년 안에 등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용어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라진다"면서도, "수학이나 읽기, 독해력, 논리, 의학 시험 등에서 5년 안에 소프트웨어가 인간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범용인공지능은 특정 문제뿐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스스로 생각, 학습, 창작하는 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하는 기술을 말하며, 인공지능 연구의 최종 목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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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CEO “범용 인공지능, 5년 내 가능”
    • 입력 2024-03-20 12:29:18
    • 수정2024-03-20 19: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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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인간처럼 스스로 생각하는 범용인공지능이 5년 안에 등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용어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달라진다"면서도, "수학이나 읽기, 독해력, 논리, 의학 시험 등에서 5년 안에 소프트웨어가 인간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범용인공지능은 특정 문제뿐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스스로 생각, 학습, 창작하는 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하는 기술을 말하며, 인공지능 연구의 최종 목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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