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춘분, 찬바람 불며 꽃샘추위…동해안에는 눈·비

입력 2024.03.20 (13:01) 수정 2024.03.2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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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로 춘분인 오늘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현재 해안가와 남부 일부 내륙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일부 수도권과 강원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에 내려졌던 대설 경보나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지역에 1~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일부 수도권과 충북, 영남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바람도 강해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0도,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0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고,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모레 늦은 오후에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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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0 13:01:28
    • 수정2024-03-20 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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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로 춘분인 오늘 꽃샘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현재 해안가와 남부 일부 내륙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20m가 넘는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일부 수도권과 강원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에 내려졌던 대설 경보나 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후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지역에 1~3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일부 수도권과 충북, 영남 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바람도 강해서 산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10도, 대구 11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0도로 오늘보다 더 춥겠고,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모레 늦은 오후에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토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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