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주 호주대사 조만간 자진 귀국할 듯…공수처 ‘조사 촉구’ 가능성

입력 2024.03.20 (13:12) 수정 2024.03.20 (13: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병대 고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 호주대사가 조만간 자진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0일) “이 대사가 조만간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는 앞서 입장을 밝힌 것처럼 귀국 후 공수처에 신속한 조사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사는 어제(19일) “언제든 출석해 조사에 응하고 적극 협조하겠다”며 공수처에 조사기일 지정촉구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MBC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종섭 주 호주대사 조만간 자진 귀국할 듯…공수처 ‘조사 촉구’ 가능성
    • 입력 2024-03-20 13:12:33
    • 수정2024-03-20 13:17:34
    정치
해병대 고 채 상병 순직 사건에 대한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 호주대사가 조만간 자진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0일) “이 대사가 조만간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는 앞서 입장을 밝힌 것처럼 귀국 후 공수처에 신속한 조사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사는 어제(19일) “언제든 출석해 조사에 응하고 적극 협조하겠다”며 공수처에 조사기일 지정촉구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MBC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