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여객선 고장…승객 39명 구조
입력 2024.03.20 (17:00)
수정 2024.03.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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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3/20/20240320_7v3TII.jpg)
어제(19일) 오후 3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북동쪽 2㎞ 앞 해상에서 548톤급 여객선이 고장 나 멈추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을 투입해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 39명을 태워 욕지도로 이송했고, 여객선은 통영 삼덕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배에는 선원 6명도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통영 삼덕항에서 출발해 욕지도 도착 직전 엔진이 고장 나 배가 멈춰 섰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을 투입해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 39명을 태워 욕지도로 이송했고, 여객선은 통영 삼덕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배에는 선원 6명도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통영 삼덕항에서 출발해 욕지도 도착 직전 엔진이 고장 나 배가 멈춰 섰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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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여객선 고장…승객 39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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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0 17:00:00
- 수정2024-03-20 17: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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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오후 3시쯤 경남 통영시 욕지도 북동쪽 2㎞ 앞 해상에서 548톤급 여객선이 고장 나 멈추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을 투입해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 39명을 태워 욕지도로 이송했고, 여객선은 통영 삼덕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배에는 선원 6명도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통영 삼덕항에서 출발해 욕지도 도착 직전 엔진이 고장 나 배가 멈춰 섰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통영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을 투입해 여객선에 타고 있던 승객 39명을 태워 욕지도로 이송했고, 여객선은 통영 삼덕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배에는 선원 6명도 타고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통영 삼덕항에서 출발해 욕지도 도착 직전 엔진이 고장 나 배가 멈춰 섰다는 선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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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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