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혼슈 앞바다서 한국 선적 수송선 전복
입력 2024.03.20 (18:18)
수정 2024.03.2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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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적의 화학제품 수송선이 오늘 오전 7시쯤 일본 혼슈 서부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무쓰레섬 앞바다에서 전복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부에 따르면 해당 수송선에는 한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8명, 중국인 1명 등 모두 11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9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7명은 숨졌습니다.
해상보안부는 항공기와 순시선을 동원해 구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부에 따르면 해당 수송선에는 한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8명, 중국인 1명 등 모두 11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9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7명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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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혼슈 앞바다서 한국 선적 수송선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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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0 18:18:19
- 수정2024-03-20 18:23:37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6/2024/03/20/100_7918658.jpg)
한국 선적의 화학제품 수송선이 오늘 오전 7시쯤 일본 혼슈 서부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 무쓰레섬 앞바다에서 전복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부에 따르면 해당 수송선에는 한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8명, 중국인 1명 등 모두 11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9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7명은 숨졌습니다.
해상보안부는 항공기와 순시선을 동원해 구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부에 따르면 해당 수송선에는 한국인 2명, 인도네시아인 8명, 중국인 1명 등 모두 11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9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7명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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