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4.03.20 (19:00) 수정 2024.03.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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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천 명 배정 발표…비수도권 82%·서울 0명

정부가 지금보다 2천 명 늘어난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발표했습니다. 늘어난 인원의 82%를 비수도권에 배정한 대신 서울지역 의대 정원은 1명도 늘리지 않았습니다. 의사단체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황상무 수석 사퇴·이종섭 대사 조기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언론인 테러' 발언으로 논란이 된 황상무 수석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 호주 대사는 조만간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내일 서울 0도

절기로 춘분인 오늘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종일 쌀쌀한 하루였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의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부터 더 추울 것이란 예봅니다.

가짜 코인거래소 투자 사기 기승

최근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짜 가상자산 거래소를 만들어 돈을 빼돌리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피해 금액은 1인당 평균 수천만 원으로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주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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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2천 명 배정 발표…비수도권 82%·서울 0명

정부가 지금보다 2천 명 늘어난 내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발표했습니다. 늘어난 인원의 82%를 비수도권에 배정한 대신 서울지역 의대 정원은 1명도 늘리지 않았습니다. 의사단체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황상무 수석 사퇴·이종섭 대사 조기 귀국

윤석열 대통령이 '언론인 테러' 발언으로 논란이 된 황상무 수석의 사의를 수용했습니다.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 호주 대사는 조만간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찬 바람에 체감온도 ‘뚝’…내일 서울 0도

절기로 춘분인 오늘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종일 쌀쌀한 하루였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의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부터 더 추울 것이란 예봅니다.

가짜 코인거래소 투자 사기 기승

최근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짜 가상자산 거래소를 만들어 돈을 빼돌리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피해 금액은 1인당 평균 수천만 원으로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주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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