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순창에서 산불 잇따라

입력 2024.03.20 (19:19) 수정 2024.03.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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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전북 곳곳에서 산불 등 화재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0) 오후 2시쯤 전주시 산정동 야산과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자락에서 불이 나 각각 0.4헥타르와 0.2헥타르의 임야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오후 2시 반에는 순창군 적성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헥타르를 태우고 80대가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아침 8시 반에는 완주군 상관면 야적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폐전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 4백여만 원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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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완주·순창에서 산불 잇따라
    • 입력 2024-03-20 19:19:49
    • 수정2024-03-20 19:26:06
    뉴스7(전주)
건조한 날씨 속에 전북 곳곳에서 산불 등 화재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0) 오후 2시쯤 전주시 산정동 야산과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자락에서 불이 나 각각 0.4헥타르와 0.2헥타르의 임야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어 오후 2시 반에는 순창군 적성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2헥타르를 태우고 80대가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앞서 아침 8시 반에는 완주군 상관면 야적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폐전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천 4백여만 원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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