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고개 숙여 사과…“더 모범적인 사람 되겠다”

입력 2024.03.20 (19:36) 수정 2024.03.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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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이강인이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최종 훈련에 앞서 아시안컵 내분 사태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고개를 숙인 이강인은 "아시안컵 기간 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팬들께서도 많은 응원을 해줬는데 보답을 해드리지 못하고 실망을 시켜드려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됐고, 또 반성을 하는 기간이었다"라며, "앞으로는 팀에 더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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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고개 숙여 사과…“더 모범적인 사람 되겠다”
    • 입력 2024-03-20 19:36:50
    • 수정2024-03-20 20:47:50
    뉴스7(창원)
축구대표팀의 이강인이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최종 훈련에 앞서 아시안컵 내분 사태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했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고개를 숙인 이강인은 "아시안컵 기간 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팬들께서도 많은 응원을 해줬는데 보답을 해드리지 못하고 실망을 시켜드려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됐고, 또 반성을 하는 기간이었다"라며, "앞으로는 팀에 더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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