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친정팀 LA 다저스 찾은 류현진…양손 가득 가져온 선물은 ‘대전 명물 빵’

입력 2024.03.20 (19:47) 수정 2024.03.2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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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선수가 대전 명물 빵을 사들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 사령탑이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을 만났습니다.

오늘(20일) 오후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개막전 경기를 보기 위해 한화 류현진 선수가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찾았습니다.

류현진은 다저스 더그아웃에 찾아가 코칭스태프 등 옛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또,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는 대전 명물 빵을 선물로 사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로버츠 감독은 튀김 빵을 맛보고는 취재진을 향해 ‘엄지 척’을 날렸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LA 다저스 선수로 활동하며 한국인 최초로 MLB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촬영기자: 유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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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0 19:47:51
    • 수정2024-03-20 2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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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선수가 대전 명물 빵을 사들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절 사령탑이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을 만났습니다.

오늘(20일) 오후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개막전 경기를 보기 위해 한화 류현진 선수가 서울 고척 스카이돔을 찾았습니다.

류현진은 다저스 더그아웃에 찾아가 코칭스태프 등 옛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또,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는 대전 명물 빵을 선물로 사와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로버츠 감독은 튀김 빵을 맛보고는 취재진을 향해 ‘엄지 척’을 날렸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LA 다저스 선수로 활동하며 한국인 최초로 MLB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촬영기자: 유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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