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과학이지(easy)] 한국 인공태양 ‘KSTAR’…플라즈마 운전 ‘48초’ 성공

입력 2024.03.20 (19:55) 수정 2024.03.20 (2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짧은 영상 먼저 보셨는데요,

한국형 인공태양 KSTAR가 섭씨 1억 도의 초고온 환경에서 48초 운전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021년에 세웠던 30초 기록을 뛰어넘은 건데요,

관련 내용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유석재 원장 모시고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KSTAR가 내벽 부품을 교체한 후 진행했던 실험에서 기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온온도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48초 운전,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앵커]

KSTR의 최종 목표는 2년 뒤 2026년까지,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 '300초' 달성이지 않습니까, 왜 '300'초 장벽을 넘어야 하는 건가요?

[앵커]

핵융합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국제프로젝트 ITER(이터), 인류 최대의 프로젝트라고도 불리는데, KSTAR가 이렇게 세계 최고 역량을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상황이 ITER(이터) 프로젝트에서 한국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게 과학이지(easy)] 한국 인공태양 ‘KSTAR’…플라즈마 운전 ‘48초’ 성공
    • 입력 2024-03-20 19:55:32
    • 수정2024-03-20 20:15:25
    뉴스7(대전)
[앵커]

짧은 영상 먼저 보셨는데요,

한국형 인공태양 KSTAR가 섭씨 1억 도의 초고온 환경에서 48초 운전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2021년에 세웠던 30초 기록을 뛰어넘은 건데요,

관련 내용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유석재 원장 모시고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KSTAR가 내벽 부품을 교체한 후 진행했던 실험에서 기존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온온도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48초 운전,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앵커]

KSTR의 최종 목표는 2년 뒤 2026년까지,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 '300초' 달성이지 않습니까, 왜 '300'초 장벽을 넘어야 하는 건가요?

[앵커]

핵융합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국제프로젝트 ITER(이터), 인류 최대의 프로젝트라고도 불리는데, KSTAR가 이렇게 세계 최고 역량을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상황이 ITER(이터) 프로젝트에서 한국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