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민 기후위기 심각 인식”…기후 공약 필요
입력 2024.03.20 (23:55)
수정 2024.03.2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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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등 시민·환경단체는 오늘(20일) 삼척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들의 기후 위기 공약 제시를 촉구했습니다.
시민·환경단체들은 최근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대 다수가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었다며,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공약을 세우고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을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환경단체들은 최근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대 다수가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었다며,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공약을 세우고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을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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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민 기후위기 심각 인식”…기후 공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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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0 23:55:18
- 수정2024-03-21 00:23:21
삼척석탄화력반대투쟁위원회 등 시민·환경단체는 오늘(20일) 삼척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들의 기후 위기 공약 제시를 촉구했습니다.
시민·환경단체들은 최근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대 다수가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었다며,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공약을 세우고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을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환경단체들은 최근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대 다수가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었다며,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기후위기 대응 정책과 공약을 세우고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중단을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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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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