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차별 철폐의 날…“이주민 차별 멈춰야”

입력 2024.03.21 (19:34) 수정 2024.03.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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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인 오늘(21일) 시민사회단체들은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민 차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인권 실태 조사를 보면, 전북 이주민들이 노동권과 종교의 자유 등을 침해받고,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비롯해 제도적으로도 차별받고 있다며 인권 행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도 이주민에 대한 배타적 태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정치권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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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종 차별 철폐의 날…“이주민 차별 멈춰야”
    • 입력 2024-03-21 19:34:26
    • 수정2024-03-21 19:38:55
    뉴스7(전주)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인 오늘(21일) 시민사회단체들은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주민 차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인권 실태 조사를 보면, 전북 이주민들이 노동권과 종교의 자유 등을 침해받고,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비롯해 제도적으로도 차별받고 있다며 인권 행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도 이주민에 대한 배타적 태도를 강화하고 있다며, 정치권에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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