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무료…월요일은 닫아요

입력 2005.10.28 (22:1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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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립중앙 박물관은 이번 31일만 제외하고 월요일에는 휴관합니다.
올해 말까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일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람료는 올해말까지 무료입니다.

그러나 질서유지를 위해 '무료관람권'을 받아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첫날이라 좀 복잡하긴 하지만 매우 즐겁습니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관람료는 성인은 2천 원, 청소년은 천 원이며 6살 이하 어린이와 65살 이상 노인은 무룝니다.

관람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이며 주말과 휴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집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매월 넷째 토요일은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이 끝나기 1시간전에 무료로 개방하는 이른바 '선셋제도'도 실시합니다.

주차공간은 5백여대 정도 국철과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걸어서 3분도 채 걸리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합니다.

유물 정보 안내기인 MP3플레이어와 PDA가 각각 4백대와 3백대씩 준비돼 있고 천원과 3천원에 빌려쓸 수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쾌적한 관람 환경과 안전을 위해 동시 입장객을 3천명 수준에서 조절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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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까지 무료…월요일은 닫아요
    • 입력 2005-10-28 21:21:3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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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립중앙 박물관은 이번 31일만 제외하고 월요일에는 휴관합니다. 올해 말까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박일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관람료는 올해말까지 무료입니다. 그러나 질서유지를 위해 '무료관람권'을 받아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첫날이라 좀 복잡하긴 하지만 매우 즐겁습니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관람료는 성인은 2천 원, 청소년은 천 원이며 6살 이하 어린이와 65살 이상 노인은 무룝니다. 관람 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이며 주말과 휴일은 오전 9시에서 오후 7시까집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매월 넷째 토요일은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이 끝나기 1시간전에 무료로 개방하는 이른바 '선셋제도'도 실시합니다. 주차공간은 5백여대 정도 국철과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걸어서 3분도 채 걸리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합니다. 유물 정보 안내기인 MP3플레이어와 PDA가 각각 4백대와 3백대씩 준비돼 있고 천원과 3천원에 빌려쓸 수 있습니다. 박물관 측은 쾌적한 관람 환경과 안전을 위해 동시 입장객을 3천명 수준에서 조절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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