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넉 달 만에 재개장

입력 2024.03.21 (23:54) 수정 2024.03.2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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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이 4개월간 운영 제한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강릉시는 사업비 3천만 원을 들여 내부 리모델링과 침대 교체, 회의실 정비 등을 마치고 최근 시설을 재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광객 즐길거리를 위해 경포호와 연계한 가시연습지 산책로를 기존 4km에서 12km로 확장하고 포토존과 관광안내문이 설치됐습니다.

'이젠'은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간 청소년동계올림픽 미디어센터 활용 등으로 시민 이용이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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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넉 달 만에 재개장
    • 입력 2024-03-21 23:54:03
    • 수정2024-03-22 00:07:36
    뉴스9(강릉)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이젠'이 4개월간 운영 제한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강릉시는 사업비 3천만 원을 들여 내부 리모델링과 침대 교체, 회의실 정비 등을 마치고 최근 시설을 재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광객 즐길거리를 위해 경포호와 연계한 가시연습지 산책로를 기존 4km에서 12km로 확장하고 포토존과 관광안내문이 설치됐습니다.

'이젠'은 지난해 10월부터 넉 달간 청소년동계올림픽 미디어센터 활용 등으로 시민 이용이 제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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