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AI 결의’ 첫 채택…“안전한 사용 합의 마련”

입력 2024.03.22 (06:16) 수정 2024.03.22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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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회원국들이 인공지능, 즉 AI의 안전한 사용에 관한 국제적인 합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유엔 회원국들은 현지시각 21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총회를 열고 미국 주도로 제출한 AI 관련 결의안을 표결 없이 전원 동의로 채택했습니다.

회원국들은 AI를 이용한 이미지 합성기술인 딥페이크와 같은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AI가 가져올 긍정적인 혜택에서 저개발국이 배제되지 않도록 하자는 데 모두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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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AI 결의’ 첫 채택…“안전한 사용 합의 마련”
    • 입력 2024-03-22 06:16:42
    • 수정2024-03-22 06: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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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회원국들이 인공지능, 즉 AI의 안전한 사용에 관한 국제적인 합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유엔 회원국들은 현지시각 21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총회를 열고 미국 주도로 제출한 AI 관련 결의안을 표결 없이 전원 동의로 채택했습니다.

회원국들은 AI를 이용한 이미지 합성기술인 딥페이크와 같은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AI가 가져올 긍정적인 혜택에서 저개발국이 배제되지 않도록 하자는 데 모두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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