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지켜야”…신불산 케이블카 반대 집회
입력 2024.03.22 (07:46)
수정 2024.03.2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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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스님과 신도, 환경단체 등 300여 명은 울주군청 앞에서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 집회를 열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 등을 지키기 위해 케이블카 사업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케이블카는 생태계를 망치고 기후 위기 대응에도 역행한다며 적자 운영 등이 불가피한 사업성 등을 고려하면 케이블카 설치 계획은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주군은 신불산 일대에 2.48km 길이의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케이블카는 생태계를 망치고 기후 위기 대응에도 역행한다며 적자 운영 등이 불가피한 사업성 등을 고려하면 케이블카 설치 계획은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주군은 신불산 일대에 2.48km 길이의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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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도사 지켜야”…신불산 케이블카 반대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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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2 07:46:09
- 수정2024-03-22 08:04:31
통도사 스님과 신도, 환경단체 등 300여 명은 울주군청 앞에서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 반대 집회를 열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 등을 지키기 위해 케이블카 사업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케이블카는 생태계를 망치고 기후 위기 대응에도 역행한다며 적자 운영 등이 불가피한 사업성 등을 고려하면 케이블카 설치 계획은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주군은 신불산 일대에 2.48km 길이의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케이블카는 생태계를 망치고 기후 위기 대응에도 역행한다며 적자 운영 등이 불가피한 사업성 등을 고려하면 케이블카 설치 계획은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주군은 신불산 일대에 2.48km 길이의 신불산 케이블카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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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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