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 1억 원 가로채 달아난 일당 체포

입력 2024.03.22 (07:53) 수정 2024.03.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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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를 싸게 넘기겠다며 유인해 돈만 가로채 달아난 일당이 부산에서 검거됐습니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서울경찰청의 공조 요청을 받아 어제(21일) 오후 3시 3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중고 휴대전화 가게에서 20대 남성 1명과 공범 등 2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미끼로 현금 1억여 원을 들고 온 피해자를 폭행하고, 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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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상화폐 거래’ 1억 원 가로채 달아난 일당 체포
    • 입력 2024-03-22 07:53:27
    • 수정2024-03-22 08:29:28
    뉴스광장(부산)
가상화폐를 싸게 넘기겠다며 유인해 돈만 가로채 달아난 일당이 부산에서 검거됐습니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서울경찰청의 공조 요청을 받아 어제(21일) 오후 3시 3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중고 휴대전화 가게에서 20대 남성 1명과 공범 등 2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어제 새벽 1시쯤 서울 강남구에서 가상화폐 거래를 미끼로 현금 1억여 원을 들고 온 피해자를 폭행하고, 돈을 가로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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