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대표단 중국·베트남·라오스 방문”
입력 2024.03.22 (08:36)
수정 2024.03.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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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대표단이 중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라오스 등 사회주의권 국가들을 연이어 방문합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2일)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인 김성남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노동당 대표단이 중국, 베트남, 라오스를 방문하기 위해 어제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평양을 출발한 대표단이 첫 방문지인 중국 베이징에 어제 도착했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 부장 조리와 리룡남 중국 주재 북한 대사가 북한 대표단을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단장을 맡은 김성남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은 김일성·김정일 통역사 출신으로, 지난 2021년 1월 국제부장 임명 이후 해외 순방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동당 대표단의 이번 3개국 순방은 당 차원의 교류를 통해 사회주의권 국가들과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함으로 해석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2일)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인 김성남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노동당 대표단이 중국, 베트남, 라오스를 방문하기 위해 어제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평양을 출발한 대표단이 첫 방문지인 중국 베이징에 어제 도착했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 부장 조리와 리룡남 중국 주재 북한 대사가 북한 대표단을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단장을 맡은 김성남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은 김일성·김정일 통역사 출신으로, 지난 2021년 1월 국제부장 임명 이후 해외 순방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동당 대표단의 이번 3개국 순방은 당 차원의 교류를 통해 사회주의권 국가들과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함으로 해석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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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대표단이 중국을 시작으로 베트남, 라오스 등 사회주의권 국가들을 연이어 방문합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2일)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인 김성남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노동당 대표단이 중국, 베트남, 라오스를 방문하기 위해 어제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평양을 출발한 대표단이 첫 방문지인 중국 베이징에 어제 도착했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 부장 조리와 리룡남 중국 주재 북한 대사가 북한 대표단을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단장을 맡은 김성남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은 김일성·김정일 통역사 출신으로, 지난 2021년 1월 국제부장 임명 이후 해외 순방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동당 대표단의 이번 3개국 순방은 당 차원의 교류를 통해 사회주의권 국가들과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함으로 해석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2일)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인 김성남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노동당 대표단이 중국, 베트남, 라오스를 방문하기 위해 어제 평양을 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평양을 출발한 대표단이 첫 방문지인 중국 베이징에 어제 도착했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 부장 조리와 리룡남 중국 주재 북한 대사가 북한 대표단을 맞이했다고 전했습니다.
단장을 맡은 김성남 당중앙위원회 국제부장은 김일성·김정일 통역사 출신으로, 지난 2021년 1월 국제부장 임명 이후 해외 순방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노동당 대표단의 이번 3개국 순방은 당 차원의 교류를 통해 사회주의권 국가들과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함으로 해석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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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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