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림 화재 늘어…산림분포율 전국 4번째
입력 2024.03.22 (08:39)
수정 2024.03.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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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의 산림 화재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의 소방안전데이터 통계 자료를 보면, 지역 내 산림 화재는 2021년 930여 건, 2022년 1,340여 건, 지난해 1,580여 건으로 증가세입니다.
또 충북의 산림 분포율은 전국 평균 62.7%보다 3.2%p 높은 65.9%로 전국 네 번째로 높아 산불 위험이 다른 시·도보다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의 소방안전데이터 통계 자료를 보면, 지역 내 산림 화재는 2021년 930여 건, 2022년 1,340여 건, 지난해 1,580여 건으로 증가세입니다.
또 충북의 산림 분포율은 전국 평균 62.7%보다 3.2%p 높은 65.9%로 전국 네 번째로 높아 산불 위험이 다른 시·도보다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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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산림 화재 늘어…산림분포율 전국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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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2 08:39:46
- 수정2024-03-22 09:39:53

충북 지역의 산림 화재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충북소방본부의 소방안전데이터 통계 자료를 보면, 지역 내 산림 화재는 2021년 930여 건, 2022년 1,340여 건, 지난해 1,580여 건으로 증가세입니다.
또 충북의 산림 분포율은 전국 평균 62.7%보다 3.2%p 높은 65.9%로 전국 네 번째로 높아 산불 위험이 다른 시·도보다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의 소방안전데이터 통계 자료를 보면, 지역 내 산림 화재는 2021년 930여 건, 2022년 1,340여 건, 지난해 1,580여 건으로 증가세입니다.
또 충북의 산림 분포율은 전국 평균 62.7%보다 3.2%p 높은 65.9%로 전국 네 번째로 높아 산불 위험이 다른 시·도보다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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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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