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장 앞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입력 2024.03.22 (09:48)
수정 2024.03.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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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9년 화재로 불타 버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현재 한창 복원 중인데 올해 12월 개장을 앞두고 성당 내부 모습이 살짝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5년 전 불길에 휩싸였던 노트르담 대성당.
최근 첨탑이 다시 세워졌고, 성당의 지붕도 완성됐습니다.
그동안 2,250곳의 업체들과 목수와 조각가, 도금공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장인들이 복원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노트르담은 오래된 목재 건축물로 무려 만 3,000그루에 해당하는 대량의 목재가 사용돼서 '숲'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는데요,
재건을 위해 프랑스의 숲에서 수천 그루의 목재를 공수해야만 했습니다.
노트르담 성당의 복원 책임자인 필리프 씨는 현재 90% 정도 재건되었다고 말합니다.
[필리프/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책임자 : "현재 85%~90% 정도 재건되었어요. 화재로 깨진 유리는 없었고, 유명한 예술 작품들도 피해를 보지 않아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성당 재건팀은 노트르담에는 에펠탑과는 구별되는 특별한 정신이 깃들어 있다면서 , 성당 재건에 20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5년 내에 완벽 복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지난 2019년 화재로 불타 버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현재 한창 복원 중인데 올해 12월 개장을 앞두고 성당 내부 모습이 살짝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5년 전 불길에 휩싸였던 노트르담 대성당.
최근 첨탑이 다시 세워졌고, 성당의 지붕도 완성됐습니다.
그동안 2,250곳의 업체들과 목수와 조각가, 도금공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장인들이 복원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노트르담은 오래된 목재 건축물로 무려 만 3,000그루에 해당하는 대량의 목재가 사용돼서 '숲'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는데요,
재건을 위해 프랑스의 숲에서 수천 그루의 목재를 공수해야만 했습니다.
노트르담 성당의 복원 책임자인 필리프 씨는 현재 90% 정도 재건되었다고 말합니다.
[필리프/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책임자 : "현재 85%~90% 정도 재건되었어요. 화재로 깨진 유리는 없었고, 유명한 예술 작품들도 피해를 보지 않아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성당 재건팀은 노트르담에는 에펠탑과는 구별되는 특별한 정신이 깃들어 있다면서 , 성당 재건에 20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5년 내에 완벽 복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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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개장 앞둔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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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2 09:48:13
- 수정2024-03-22 09: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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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화재로 불타 버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현재 한창 복원 중인데 올해 12월 개장을 앞두고 성당 내부 모습이 살짝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5년 전 불길에 휩싸였던 노트르담 대성당.
최근 첨탑이 다시 세워졌고, 성당의 지붕도 완성됐습니다.
그동안 2,250곳의 업체들과 목수와 조각가, 도금공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장인들이 복원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노트르담은 오래된 목재 건축물로 무려 만 3,000그루에 해당하는 대량의 목재가 사용돼서 '숲'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는데요,
재건을 위해 프랑스의 숲에서 수천 그루의 목재를 공수해야만 했습니다.
노트르담 성당의 복원 책임자인 필리프 씨는 현재 90% 정도 재건되었다고 말합니다.
[필리프/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책임자 : "현재 85%~90% 정도 재건되었어요. 화재로 깨진 유리는 없었고, 유명한 예술 작품들도 피해를 보지 않아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성당 재건팀은 노트르담에는 에펠탑과는 구별되는 특별한 정신이 깃들어 있다면서 , 성당 재건에 20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5년 내에 완벽 복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지난 2019년 화재로 불타 버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현재 한창 복원 중인데 올해 12월 개장을 앞두고 성당 내부 모습이 살짝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5년 전 불길에 휩싸였던 노트르담 대성당.
최근 첨탑이 다시 세워졌고, 성당의 지붕도 완성됐습니다.
그동안 2,250곳의 업체들과 목수와 조각가, 도금공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장인들이 복원을 위해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노트르담은 오래된 목재 건축물로 무려 만 3,000그루에 해당하는 대량의 목재가 사용돼서 '숲'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는데요,
재건을 위해 프랑스의 숲에서 수천 그루의 목재를 공수해야만 했습니다.
노트르담 성당의 복원 책임자인 필리프 씨는 현재 90% 정도 재건되었다고 말합니다.
[필리프/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책임자 : "현재 85%~90% 정도 재건되었어요. 화재로 깨진 유리는 없었고, 유명한 예술 작품들도 피해를 보지 않아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성당 재건팀은 노트르담에는 에펠탑과는 구별되는 특별한 정신이 깃들어 있다면서 , 성당 재건에 20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지만 5년 내에 완벽 복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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