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국가어업지도선 5척 부산서 취항

입력 2024.03.22 (09:57) 수정 2024.03.22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첨단 국가어업지도선 5척이 취항했습니다.

새로 건조된 국가어업지도선은 최대 시속 32㎞로 운항이 가능하며 최대 시속 74㎞ 이상의 고속단정 2척과 분사 거리 150m에 달하는 방수포 등 어업지도 장비를 갖췄습니다.

또 엔진에 배터리를 결합해 기존 경유 엔진보다 연간 15% 이상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무궁화18호·19호는 최남단인 한·일 중간 해역을 전담하며 무궁화20호·21호·22호는 동해 최북단 조업 자제해역과 동해퇴를 전담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최첨단 국가어업지도선 5척 부산서 취항
    • 입력 2024-03-22 09:57:42
    • 수정2024-03-22 11:00:08
    930뉴스(부산)
최첨단 국가어업지도선 5척이 취항했습니다.

새로 건조된 국가어업지도선은 최대 시속 32㎞로 운항이 가능하며 최대 시속 74㎞ 이상의 고속단정 2척과 분사 거리 150m에 달하는 방수포 등 어업지도 장비를 갖췄습니다.

또 엔진에 배터리를 결합해 기존 경유 엔진보다 연간 15% 이상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무궁화18호·19호는 최남단인 한·일 중간 해역을 전담하며 무궁화20호·21호·22호는 동해 최북단 조업 자제해역과 동해퇴를 전담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