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프로야구 내일 개막 ‘류현진 개막전 선발 KBS 2TV 중계’

입력 2024.03.22 (10:27) 수정 2024.03.2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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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국내 무대 복귀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4시즌 프로야구가 내일 막을 올립니다.

프로야구는 내일(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LG의 경기를 비롯해 전국 5개 구장에서 정규리그 개막전을 엽니다.

한화의 개막전 선발 투수론 12년 만에 돌아온 류현진이 나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LG는 외국인 선발 투수 엔스를 내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SSG는 롯데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르고, NC와 두산은 창원 NC파크에서 격돌합니다.

올 시즌 상위권 전력으로 평가받는 KT는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삼성과, KIA는 키움과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개막전을 치릅니다.

프로야구 10개 팀은 정규리그에서 팀당 144경기를 소화하는 대장정을 치른 뒤, 포스트시즌에서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가립니다.

올시즌 프로야구는 공정한 스트라이크 판정을 위해 전 세계 1군 프로리그 최초로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 이른바 ‘로봇심판’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한국 방송은 내일 오후 1시 45분부터 제 2TV로 류현진이 등판하는 LG대 한화의 개막전을 중계 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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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22 10:27:08
    • 수정2024-03-22 1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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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국내 무대 복귀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24시즌 프로야구가 내일 막을 올립니다.

프로야구는 내일(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 LG의 경기를 비롯해 전국 5개 구장에서 정규리그 개막전을 엽니다.

한화의 개막전 선발 투수론 12년 만에 돌아온 류현진이 나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LG는 외국인 선발 투수 엔스를 내세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SSG는 롯데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르고, NC와 두산은 창원 NC파크에서 격돌합니다.

올 시즌 상위권 전력으로 평가받는 KT는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삼성과, KIA는 키움과 광주 챔피언스 필드에서 개막전을 치릅니다.

프로야구 10개 팀은 정규리그에서 팀당 144경기를 소화하는 대장정을 치른 뒤, 포스트시즌에서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가립니다.

올시즌 프로야구는 공정한 스트라이크 판정을 위해 전 세계 1군 프로리그 최초로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ABS), 이른바 ‘로봇심판’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KBS 한국 방송은 내일 오후 1시 45분부터 제 2TV로 류현진이 등판하는 LG대 한화의 개막전을 중계 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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