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다음 주 초까지 비 오락가락…해안 강풍 특보

입력 2024.03.22 (10:38) 수정 2024.03.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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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출하실 때는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비도 내리고요,

어제 발원한 황사가 섞여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우선 오늘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 5~20mm가 내리겠고요,

이후로 잠시 그쳤다가 내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5~10mm의 비가 다시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현재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고요,

점차 다른 해안 지역으로도 확대되겠는데요,

현재 전남 동부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니까요,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크게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는데요,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5도가량 높고요,

낮 기온은 1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와 순천의 낮 기온 15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의 낮 기온 18도, 강진과 장흥 18도로 어제보다 1도~8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6도~18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까지 전 해상의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당분간 포근하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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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다음 주 초까지 비 오락가락…해안 강풍 특보
    • 입력 2024-03-22 10:38:04
    • 수정2024-03-22 13:37:35
    930뉴스(광주)
오늘 외출하실 때는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비도 내리고요,

어제 발원한 황사가 섞여 내릴 수도 있겠습니다.

우선 오늘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 5~20mm가 내리겠고요,

이후로 잠시 그쳤다가 내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전남 해안을 중심으로 5~10mm의 비가 다시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점차 강해지겠습니다.

현재 흑산도와 홍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고요,

점차 다른 해안 지역으로도 확대되겠는데요,

현재 전남 동부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니까요,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크게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는데요,

아침 기온 어제보다 1도~5도가량 높고요,

낮 기온은 1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와 순천의 낮 기온 15도가 예상됩니다.

목포의 낮 기온 18도, 강진과 장흥 18도로 어제보다 1도~8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6도~18도가 예상됩니다.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까지 전 해상의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최고 4m로 매우 높겠습니다.

당분간 포근하겠고요,

다음 주 화요일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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