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중국 상하이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5년’ 기념 전시회
입력 2024.03.22 (10:43)
수정 2024.03.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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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105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1919년 4월 11일) 105주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거대한 뿌리’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임시정부 수립과 활동 과정, 임시정부 요인들의 귀국, 김구 주석의 취임 선서 등 관련 유물 67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이 기간 한국 팝페라 그룹 랑코리아의 음악공연(3월26~28일)과 독립운동가 양우조, 최선화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4월11~13일)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독립운동가들이 중국에서 주로 먹었던 음식을 주제로 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1919년 4월 11일) 105주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거대한 뿌리’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임시정부 수립과 활동 과정, 임시정부 요인들의 귀국, 김구 주석의 취임 선서 등 관련 유물 67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이 기간 한국 팝페라 그룹 랑코리아의 음악공연(3월26~28일)과 독립운동가 양우조, 최선화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4월11~13일)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독립운동가들이 중국에서 주로 먹었던 음식을 주제로 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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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2 10:43:59
- 수정2024-03-22 11:03:39

대한민국 임시정부 105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1919년 4월 11일) 105주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거대한 뿌리’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임시정부 수립과 활동 과정, 임시정부 요인들의 귀국, 김구 주석의 취임 선서 등 관련 유물 67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이 기간 한국 팝페라 그룹 랑코리아의 음악공연(3월26~28일)과 독립운동가 양우조, 최선화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4월11~13일)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독립운동가들이 중국에서 주로 먹었던 음식을 주제로 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1919년 4월 11일) 105주년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주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거대한 뿌리’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임시정부 수립과 활동 과정, 임시정부 요인들의 귀국, 김구 주석의 취임 선서 등 관련 유물 67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문체부는 이 기간 한국 팝페라 그룹 랑코리아의 음악공연(3월26~28일)과 독립운동가 양우조, 최선화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4월11~13일)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독립운동가들이 중국에서 주로 먹었던 음식을 주제로 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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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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