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의대교수 비대위 “사직서 제출 결정”
입력 2024.03.22 (11:52)
수정 2024.03.2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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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선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설문조사를 통해 이 같이 결정하고, 다만 사직서 제출 여부는 교수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교수 평의회는 오는 25일까지 사직서를 취합하기로 했으며, 대학 측에 사직서를 제출하는 시점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의과대학 교수 160여 명 중 임상교수는 130여 명입니다.
전남대 의대 교수들도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어제(21)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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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 의대교수 비대위 “사직서 제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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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2 11:52:19
- 수정2024-03-22 11:52:35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조선대 의대 교수 비대위는 설문조사를 통해 이 같이 결정하고, 다만 사직서 제출 여부는 교수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교수 평의회는 오는 25일까지 사직서를 취합하기로 했으며, 대학 측에 사직서를 제출하는 시점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 의과대학 교수 160여 명 중 임상교수는 130여 명입니다.
전남대 의대 교수들도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어제(21) 비대위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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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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