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산불 ‘주불 진화’…“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4.03.22 (14:44)
수정 2024.03.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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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에서 발생한 산불의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오늘(22일) 오후 1시 10분쯤 전북 무주군 부남면 조항산 자락(고창리 298-1)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와 차량 등을 투입해 3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으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많이 나면서 인근 마을 주민들이 한때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이 불로 임야 4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소각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지난 14일부터 전국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발령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오늘(22일) 오후 1시 10분쯤 전북 무주군 부남면 조항산 자락(고창리 298-1)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와 차량 등을 투입해 3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으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많이 나면서 인근 마을 주민들이 한때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이 불로 임야 4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소각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지난 14일부터 전국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발령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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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무주 산불 ‘주불 진화’…“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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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2 14:43:59
- 수정2024-03-25 09:38:06

전북 무주군에서 발생한 산불의 큰 불길은 잡혔습니다.
오늘(22일) 오후 1시 10분쯤 전북 무주군 부남면 조항산 자락(고창리 298-1)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와 차량 등을 투입해 3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으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많이 나면서 인근 마을 주민들이 한때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이 불로 임야 4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소각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지난 14일부터 전국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발령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오늘(22일) 오후 1시 10분쯤 전북 무주군 부남면 조항산 자락(고창리 298-1)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와 차량 등을 투입해 3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은 잡았으며,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연기가 많이 나면서 인근 마을 주민들이 한때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이 불로 임야 4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소각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산림청은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지난 14일부터 전국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 발령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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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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