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충북 후보 등록 마감…총선 21명 경쟁

입력 2024.03.22 (19:34) 수정 2024.03.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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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총선을 19일 앞둔 오늘, 본 후보 등록이 끝나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충북에서는 총선 선거구 8곳에 모두 21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충북에서는 21명이 본선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4명이 출사표를 던진 청주 상당과 제천·단양입니다.

청주 상당은 민주당 이강일, 국민의힘 서승우, 녹색정의당 송상호, 무소속 우근헌 후보입니다.

제천·단양은 민주당 이경용, 국민의힘 엄태영, 새로운미래 이근규, 무소속 권석창 후보입니다.

청주 흥덕은 민주당 이연희, 국민의힘 김동원, 개혁신당 김기영 후보, 3파전입니다.

청주 서원은 민주당 이광희,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 청주 청원은 민주당 송재봉, 국민의힘 김수민 후보로 여야 일대일 구도입니다.

충주와 동남 4군, 중부 3군은 현역과의 2파전 맞대결로 모두 리턴 매치가 성사됐습니다.

충주에서는 민주당 김경욱,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가,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선 민주당 이재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증평·진천·음성에선 민주당 임호선,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가 경쟁합니다.

충북의 총선 후보 21명의 연령대는 50대가 12명, 57%로 가장 많았습니다.

여야 거대 양당이 청년 공천 기준으로 정한 만 45살 이하는 1명뿐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외에 군소 정당 3곳의 후보는 3명, 무소속 후보는 2명으로 전체의 23% 비중입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그래픽:박소현·최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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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충북 후보 등록 마감…총선 21명 경쟁
    • 입력 2024-03-22 19:34:02
    • 수정2024-03-22 19:51:37
    뉴스7(청주)
[앵커]

총선을 19일 앞둔 오늘, 본 후보 등록이 끝나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충북에서는 총선 선거구 8곳에 모두 21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유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로 충북에서는 21명이 본선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4명이 출사표를 던진 청주 상당과 제천·단양입니다.

청주 상당은 민주당 이강일, 국민의힘 서승우, 녹색정의당 송상호, 무소속 우근헌 후보입니다.

제천·단양은 민주당 이경용, 국민의힘 엄태영, 새로운미래 이근규, 무소속 권석창 후보입니다.

청주 흥덕은 민주당 이연희, 국민의힘 김동원, 개혁신당 김기영 후보, 3파전입니다.

청주 서원은 민주당 이광희, 국민의힘 김진모 후보, 청주 청원은 민주당 송재봉, 국민의힘 김수민 후보로 여야 일대일 구도입니다.

충주와 동남 4군, 중부 3군은 현역과의 2파전 맞대결로 모두 리턴 매치가 성사됐습니다.

충주에서는 민주당 김경욱, 국민의힘 이종배 후보가,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선 민주당 이재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증평·진천·음성에선 민주당 임호선, 국민의힘 경대수 후보가 경쟁합니다.

충북의 총선 후보 21명의 연령대는 50대가 12명, 57%로 가장 많았습니다.

여야 거대 양당이 청년 공천 기준으로 정한 만 45살 이하는 1명뿐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외에 군소 정당 3곳의 후보는 3명, 무소속 후보는 2명으로 전체의 23% 비중입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승원/그래픽:박소현·최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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