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5명 고발
입력 2024.03.22 (19:42)
수정 2024.03.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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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5명을 수사 기관에 고발했습니다.
전남 선관위는 지난해 9월, 특정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자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소속 직원에게 당원 가입을 권유하고, 당비 대납 명목의 금전을 제공한 혐의로 모 복지센터장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특정 예비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모 군청 공무원 B씨를 고발하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예비후보자 C씨와 사무소 관계자 2명도 고발 조치 했습니다.
전남 선관위는 지난해 9월, 특정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자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소속 직원에게 당원 가입을 권유하고, 당비 대납 명목의 금전을 제공한 혐의로 모 복지센터장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특정 예비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모 군청 공무원 B씨를 고발하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예비후보자 C씨와 사무소 관계자 2명도 고발 조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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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선관위, 선거법 위반 혐의 5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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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2 19:42:55
- 수정2024-03-22 20:01:04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5명을 수사 기관에 고발했습니다.
전남 선관위는 지난해 9월, 특정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자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소속 직원에게 당원 가입을 권유하고, 당비 대납 명목의 금전을 제공한 혐의로 모 복지센터장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특정 예비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모 군청 공무원 B씨를 고발하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예비후보자 C씨와 사무소 관계자 2명도 고발 조치 했습니다.
전남 선관위는 지난해 9월, 특정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자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소속 직원에게 당원 가입을 권유하고, 당비 대납 명목의 금전을 제공한 혐의로 모 복지센터장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또 특정 예비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모 군청 공무원 B씨를 고발하고, 선거법 위반 혐의로 예비후보자 C씨와 사무소 관계자 2명도 고발 조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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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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