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방치…광주 삼거동 ‘유령 건물’ 철거
입력 2024.03.22 (19:44)
수정 2024.03.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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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삼거동에 학교 건물로 짓다가 20년 넘게 방치된 건축물이 철거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광주시교육청와 광주 광산구가 권익위 조정에 따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건축물은 왕복 2차선 도로 바로 옆에 방치된 건축물 3개 동으로, 각 동별 연면적은 4천 4백여㎡에서 6천4백여㎡에 달합니다.
교육청과 구청은 각각 철거를 위한 지도 감독 권한이 없다고 맞서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광주시교육청와 광주 광산구가 권익위 조정에 따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건축물은 왕복 2차선 도로 바로 옆에 방치된 건축물 3개 동으로, 각 동별 연면적은 4천 4백여㎡에서 6천4백여㎡에 달합니다.
교육청과 구청은 각각 철거를 위한 지도 감독 권한이 없다고 맞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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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넘게 방치…광주 삼거동 ‘유령 건물’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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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2 19:43:59
- 수정2024-03-22 20:09:08
광주 광산구 삼거동에 학교 건물로 짓다가 20년 넘게 방치된 건축물이 철거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광주시교육청와 광주 광산구가 권익위 조정에 따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건축물은 왕복 2차선 도로 바로 옆에 방치된 건축물 3개 동으로, 각 동별 연면적은 4천 4백여㎡에서 6천4백여㎡에 달합니다.
교육청과 구청은 각각 철거를 위한 지도 감독 권한이 없다고 맞서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광주시교육청와 광주 광산구가 권익위 조정에 따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건축물은 왕복 2차선 도로 바로 옆에 방치된 건축물 3개 동으로, 각 동별 연면적은 4천 4백여㎡에서 6천4백여㎡에 달합니다.
교육청과 구청은 각각 철거를 위한 지도 감독 권한이 없다고 맞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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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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