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비대위 “25일 사직서 재확인”

입력 2024.03.23 (12:02) 수정 2024.03.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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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25일 사직서 제출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전국의대교수 비대위는 어제(22일) 저녁 19개 대학이 참여한 3차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며, "사직서 제출 이후 진료에 대해선 지난 20일 전국 의대 교수협의회 총회에서 제시한 주 52시간 법정 근로시간 준수 등의 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정부는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각각 100명씩 투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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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교수비대위 “25일 사직서 재확인”
    • 입력 2024-03-23 12:02:56
    • 수정2024-03-23 1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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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25일 사직서 제출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전국의대교수 비대위는 어제(22일) 저녁 19개 대학이 참여한 3차 총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며, "사직서 제출 이후 진료에 대해선 지난 20일 전국 의대 교수협의회 총회에서 제시한 주 52시간 법정 근로시간 준수 등의 안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정부는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각각 100명씩 투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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