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아파트서 불…일가족 3명 심정지
입력 2024.03.23 (12:07)
수정 2024.03.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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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1시간 20분 만에 완전 진화했지만 40대 남성 A씨와 10살, 7살 자녀 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A씨의 아내는 구조됐습니다.
현재 아내를 제외한 3명은 의식이 없으며, 다만 7살 딸은 심폐소생술을 받고 혈액이 다시 도는 자발순환회복 상태로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1시간 20분 만에 완전 진화했지만 40대 남성 A씨와 10살, 7살 자녀 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A씨의 아내는 구조됐습니다.
현재 아내를 제외한 3명은 의식이 없으며, 다만 7살 딸은 심폐소생술을 받고 혈액이 다시 도는 자발순환회복 상태로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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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주 아파트서 불…일가족 3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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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23 12:07:47
- 수정2024-03-23 12:13:24
오늘 새벽 3시쯤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1시간 20분 만에 완전 진화했지만 40대 남성 A씨와 10살, 7살 자녀 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A씨의 아내는 구조됐습니다.
현재 아내를 제외한 3명은 의식이 없으며, 다만 7살 딸은 심폐소생술을 받고 혈액이 다시 도는 자발순환회복 상태로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1시간 20분 만에 완전 진화했지만 40대 남성 A씨와 10살, 7살 자녀 등 3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A씨의 아내는 구조됐습니다.
현재 아내를 제외한 3명은 의식이 없으며, 다만 7살 딸은 심폐소생술을 받고 혈액이 다시 도는 자발순환회복 상태로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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